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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126부 인간의 손으로 자연을 조각하다 김동철 석공예 명장
자연을 조각하며 사람의 마음을 새기는 석공예 명장 김동철의 삶을 마에스트로 명장에서 만나보자.

수천 번의 망치질, 수만 번의 정성.
단단한 돌에 따뜻한 마음을 새기는 석공예의 길.

김동철 명장은 40년 넘게 석공예 외길을 걸으며 비석, 상석, 문인석, 석등 등 전통 석조물은 물론,
현대적 감각의 조경석과 석탑, 기념비에 이르기까지한국 석공예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알리고 있다.

단단한 돌을 인간의 손으로 조형한다는 것은
오차 없는 정밀함과 예술적 감각이 동시에 요구되는 작업.
김 명장은 선대 장인의 기법을 고스란히 이어받아석조의 전통미를 지키면서도
현대적인 미감을 결합해 석공예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자연을 조각하며 사람의 마음을 새기는 석공예 명장 김동철의 삶을 마에스트로 명장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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